▲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는 29일 서울 서소문역사공원 지하 3층 콘솔레이션홀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축성·봉헌미사'를 거행했다. 미사 중에는 103위 순교 성인 중 5위 순교자의 유해가 제대에 안치됐다. 이번 미사는 내달 1일 시민에게 개방하는 서소문역사공원과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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