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건강 악화로 멕시코 2부 도라도스 감독직 사임

입력 2019-06-14 18:04  

마라도나, 건강 악화로 멕시코 2부 도라도스 감독직 사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9)가 건강악화로 감독직을 내려놨다.
미국 ESPN은 "멕시코 2부리그 도라도스 데 시날로아의 사령탑인 마라도나가 건강문제로 감독직을 사임했다"고 14일 보도했다.
그는 추후 어깨와 무릎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월에도 건강문제로 입원했던 마라도나는 전부터 무릎 골관절염으로 인해 지팡이를 짚고 다녔다.
2018년 9월 도라도스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두 번이나 팀을 승격 결정전으로 이끌었지만, 승격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2부에 머물렀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