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7월 2∼5일 청년들이 분단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며 균형 잡힌 통일의식을 갖도록 하는 '민화협 2019 청년통일캠프'를 서울과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캠프에는 6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며,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이 2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특별강연, 양구 DMZ 내 두타연걷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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