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전력강화실장에 '2002년 4강 신화' 설기현 선임

입력 2019-07-16 17:18  

성남FC, 전력강화실장에 '2002년 4강 신화' 설기현 선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활약한 설기현(40) 전 성균관대 감독을 전력강화실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힘을 보탰던 설기현은 벨기에와 잉글랜드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포항, 울산, 인천 등 K리그 무대에서도 뛰었다.
성남은 설기현의 해외 선진축구 경험과 프로와 대학 무대 등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고 유소년 선수 운영의 체계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 및 유소년 스카우트 업무를 총괄하게 된 설기현 실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 만의 선수 운영 체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