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후반기, 최정 홈런왕·린드블럼 탈삼진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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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25 14:33  

프로야구 후반기, 최정 홈런왕·린드블럼 탈삼진왕 도전

프로야구 후반기, 최정 홈런왕·린드블럼 탈삼진왕 도전
페르난데스, 서건창 넘어 최다 안타 노려
SK, 두산의 최다 승리 경신 도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9 프로야구 마이카 KBO리그가 26일부터 후반기 열전에 돌입하면서 각종 기록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정(SK 와이번스)은 이승엽과 양준혁(이상 은퇴)을 이어 통산 3번째 350홈런 타자가 될 전망이다.
최정은 전반기 2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고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인 통산 328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후반기 48경기에서 22홈런을 추가하면 350홈런 고지를 밟는다.
최정은 2년 만의 홈런왕 탈환도 노린다. 팀 동료 제이미 로맥(SK·21홈런)과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20홈런)가 최정을 뒤쫓고 있다.
샌즈는 전반기 31개의 2루타를 기록, 지난해 제러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기록한 시즌 최다 2루타(47개) 경신에 17개를 남겨뒀다.
전반기 안타 1위(130개)에 오른 호세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는 2014년 서건창(키움)이 작성한 시즌 개인 최다 안타(201개)에 도전한다.
전반기 최강의 투수로 자리매김한 조쉬 린드블럼(두산)은 최다 탈삼진 신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승리(15승)·승률(0.938)·평균자책점(2.01)·탈삼진(126개)에서 1위를 달리며 4관왕을 노리는 린드블럼은 1983년 장명부(삼미 슈퍼스타스)가 기록한 시즌 최다 220탈삼진을 36년 만에 넘길지 주목받고 있다.
또 잠실구장 16연승이라는 특정 구장 연승 신기록을 세운 린드블럼이 잠실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SK는 96경기에서 64승을 거둬 2010년 이후 9년 만에 전반기 1위를 거뒀다. SK가 후반기에 30승을 추가하면, 2016·2018년 두산의 팀 최다 승리(93승) 기록을 뛰어넘는다.
전반기에 팀 36세이브와 10번의 완봉승을 기록한 SK는 두산이 2000년 달성한 팀 최다 세이브(52세이브)와 쌍방울 레이더스가 1999년 세운 최다 완봉(19회)에도 도전한다.
두산은 2만2천 득점, 4만3천 안타, 3천500홈런 등 팀 기록을 세울 예정이고, 삼성 라이온즈도 통산 1호 2천600승과 2천400득점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투수들의 연속 기록 달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우람(한화 이글스)은 전반기 36경기에 등판, 10년 연속 50경기 등판 달성이 점쳐진다.
진해수(LG 트윈스)는 전반기 48경기에 출장, 통산 29호 4년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이 유력하다.
전반기 8승을 거둔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3년 연속 10승에, 97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는 5년 연속 100탈삼진에 도전한다.


타자 중에서는 박병호(키움), 최형우(KIA 타이거즈), 이대호(롯데) 중 누가 먼저 6년 연속 100타점을 기록할지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69타점, 최형우는 65타점, 박병호는 58타점을 기록 중이다.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앞둔 선수도 있다. 통산 266세이브를 기록 중인 손승락(롯데)은 오승환이 삼성 시절 세운 최다 기록인 통산 277세이브에 11세이브를 남겨두고 있다.
김병주 심판위원은 역대 4번째로 2천5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abb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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