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기업 LF의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가 지난 50여년간 사용한 직물의 변화상을 보여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라움이스트'에서 열린다.
1971년 이탈리아 빈치에서 탄생한 '알레그리'는 50여년간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틴 마르지엘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력해왔으며, 지금까지 2천 가지가 넘는 직물을 활용한 소재를 의류에 적용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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