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성 "캐나다, 北선박 감시활동 4번째 참여"

입력 2019-10-01 13:57  

日 외무성 "캐나다, 北선박 감시활동 4번째 참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캐나다가 작년 이후 4번째로 북한 선박의 환적(換積·화물 바꿔치기) 감시에 나선다.
일본 외무성은 캐나다 군이 이달 상순부터 항공기를 투입해 북한 선박의 환적 등 불법 해상 활동을 감시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캐나다군은 이번 작전 기간에 유엔군 지위협정에 따라 주일미군 공군기지인 가데나(嘉手納) 비행장을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캐나다가 유엔 안보리 결의로 금지된 북한 선박의 환적 감시 활동을 하는 것은 작년 이후 4번째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캐나다는 작년 4월 하순과 9월 하순, 올해 6월 초순부터 각각 1개월여 동안 북한 선박 감시 활동에 참여했다.
캐나다의 이번 감시 활동은 지난 4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북한 선박의 환적 감시 활동에 캐나다 항공기 및 함정 파견을 2년 연장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은 설명했다.
일본은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를 앞세워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의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 자료에 따르면 동중국해 등에서 이뤄지는 북한 선박에 대한 감시 활동에는 작년 이후 미국과 한국 외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이 참여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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