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협력회사에 2022년까지 총 2천222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 공동기술 개발에 500억원, 기술발전을 위한 테스트 베드 지원에 500억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동반성장펀드, 신성장펀드 등 경영안정 금융지원 분야에 900억원을 지원하고 임금 ·복리후생, 임금지불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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