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이용자들이 타다 드라이버에게 지불한 서비스 팁에 상응하는 금액인 1천500만원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9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타다는 지난해 12월 드라이버 서비스 팁 기부 이벤트를 열어 서비스 팁은 드라이버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해당 금액만큼을 기부금으로 따로 적립했다. 타다는 기본 서비스 외에도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이동약자 대상 호출 서비스인 '타다 어시스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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