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멤버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하이마트에서 정보기술(IT)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 엘포인트를 적립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3천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롯데멤버스는 매년 1월 한 달간 엘포인트 회원 및 제휴사와 함께 기금을 마련해 5년간 5억원을 기부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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