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정부는 20일 제5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출범하고, 민간위원 1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미현 영화진흥위원회 과장 등 16명이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기구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이달 말 예정된 제26차 위원회 본회의를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5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2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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