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국제간호협의회 화상회의서 코로나19 경험 공유

입력 2020-03-30 17:34  

간호협회, 국제간호협의회 화상회의서 코로나19 경험 공유
자원봉사 간호사 모집·심리상담 운영 등 호평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이달 27일 국제간호협의회(ICN)가 개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협회의 역할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화상회의에는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을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간호정책 수석, 세계 각국의 간호협회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한국 대표로는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신 회장은 협회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자원봉사 간호사를 모집하고, 의료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전화를 개설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먼저 경험한 만큼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공유했다"며 "정부와 의료현장의 가교역할, 심리상담 전화 개설 등 활동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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