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스웨덴 패션 브랜드 H&M은 국내 여름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광고 등에 이들의 이미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H&M은 "김유정의 밝고 건강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남주혁의 매력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H&M과 잘 맞아 이들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H&M은 국내 진출 10주년인 올해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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