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28일 브랜드명을 달콤(dal.komm)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달콤은 프렌차이즈 매장을 커피 전문점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일상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브랜드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달콤은 ▲ 베이커리 메뉴 확대 ▲ 시그니처 라인업 보강 ▲ 소형 매장 출점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로봇카페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달콤은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메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 박경철 전무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등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0년 동안 근무했다고 달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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