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기술의 확산을 위해 기관과 개인이 현장에서 기술을 시연하고 경쟁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라이브, 스마트건설 UCC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분야별 경연행사를 주관한다.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스마트 건설 챌린지 홈페이지(http://www.smartconstchallenge.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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