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소마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소마젠은 시초가(1만1천650원) 대비 가격제한폭(29.61%)까지 뛰어오른 1만5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1천원) 대비 37.27% 뛰어오른 수준이다.
소마젠은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038290]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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