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오신호'로 자동정지(종합2보)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7-19 16:45   수정 2020-07-19 17:39

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오신호'로 자동정지(종합2보)

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오신호'로 자동정지(종합2보)
"발전소 안전 상태 유지…방사선 외부 누출 없어"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정윤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낮 12시 5분께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PCS 카드 교체 중 오신호로 인해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
PCS카드는 발전소 제어계통에 신호를 전달하는 카드로, 발전소 이상 상태나 오신호 때 원자로 냉각재 펌프 등에 정지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분석 중으로, 이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한울원전 6호기가 자동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 중이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고 발전소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자로 냉각재펌프 정지 원인 분석과 한수원 재발방지대책 등을 검토해 원자로 재가동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울본부는 지난 4일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의 2차측 급수계통 수질이 저하돼 터빈을 수동 정지했다가 6일 발전을 재개했다.
터빈발전기는 증기발생기에서 만든 증기를 받아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 원자로 출력은 약 1%까지 떨어졌다. 당시 터빈 정지에 따른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