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1개월 만에 800선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23일 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47포인트(0.56%) 내린 2,216.1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2포인트(0.06%) 내린 2,227.24로 출발해 한때 1% 이상 낙폭이 확대됐으나, 이후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2,210선을 지켰다.
코스닥은 6.70포인트(0.84%) 오른 801.69를 나타내며 2018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800선을 돌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7포인트(0.18%) 오른 796.46으로 시작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800선을 넘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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