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재고면세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펜디와 지방시, 발리 등 24개 브랜드의 제품 약 4천600종이다.
11번가는 오는 10일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1천700여 종의 상품을 1차 판매하고, 이후 남은 물량 약 2천900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할인율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최고 59%이고, 카드사 할인과 쿠폰 등 11번가 혜택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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