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예·적금 잔액 1조원 돌파"

입력 2020-08-06 10:43  

신협 "모바일 예·적금 잔액 1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협중앙회(신협)는 올해 1월 출시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온(ON) 뱅크'로 들어온 예·적금 잔액이 6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온뱅크로 유입한 예금과 적금의 총 잔액은 1조4천534억원이다. 플랫폼 가입자 수는 40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온뱅크에서는 간편이체, 대출, 공제상품 가입 등을 할 수 있다.
신협은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게 해 가입자를 끌어모았다"며 "모바일 예·적금 잔액의 39%는 비과세 상품에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신협은 이달 8일에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지점 밖에서 영업을 하는 '신협 디지털 창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손바닥 정맥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