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 베트남 등 신남방 주요 7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정보 등을 담은 'OK, 신남방! 신남방 주요 7개국 이커머스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중진공이 해외거점을 운영 중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이다.
이번 보고서는 중소기업에 신남방 주요 국가의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과 주요 플랫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중진공은 이번 신남방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독립국가연합(CIS)편과 북미·유럽편, 내년 1월에는 일본·중국, 중남미·중동, 서남아편을 차례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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