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추석을 앞두고 가맹점과 중소협력 업체에 1천억원 규모의 정산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의 정산금 약 700억원을 평소 지급일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오는 28일 준다.
상품 납품 업체 및 물류 거래 업체의 정산금 약 300억원은 오는 29일 지급된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워진 대내외적 환경을 고려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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