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충칭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풍치 지구 난안

입력 2020-09-12 17:30  

[AsiaNet] 충칭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풍치 지구 난안

AsiaNet 85550

(충칭, 중국 2020년 9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 내륙의 개방을 알리는 서곡이 시작되는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중국의 사랑을 담은 5천년 역사에 관한 히트곡을 감상하고, 1940년대 격동의 시대를 기록한 신문을 읽어보자. 지난 10일, 중국 서부 충칭시 난안구에서 2020 충칭 쇼케이스의 일환으로 난안의 관광사업과 문화 상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캠페인이 진행됐다.

난안구 홍보부에 따르면, 홍보 캠페인에는 12개의 온라인 플랫폼이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놀랍도록 멋진 순간이 소개됐고, 네온사인으로 밝혀진 난안의 야경 및 난안의 자연과 도시 풍경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난안구는 양쯔강 남쪽 충칭시의 중앙에 위치한다. 충칭시의 오락실로 알려진 난안구는 생산, 생활 및 생태를 위한 이상적인 공간을 자랑하며, 사업하고, 살아가며, 즐기고,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 강, 섬 및 도시 모두가 유서 깊고, 세련됐으며, 매력적이다.

난산 도시 산악 공원: 산악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야경은 바로 위저우에 있다. 위저우에서는 거의 밤새도록 수천 개의 조명이 환하게 불을 밝힌다. 충칭의 아름다움이 산과 강에 숨어 있다면, 난산이야말로 풍부한 경치로 산악 이미지가 농축된 곳이다. 충칭시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난산은 다위 문화, 종교 문화, 음식 문화 및 꽃의 문화를 선보인다. 이곳은 산악 도시의 산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여름철 꽃, 전쟁 유적 및 종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원스톱 관광지다.

Changjiahui 풍치 지구: 수상 놀이를 할 수 있는 곳

각 문화 여행 매개체가 진주라면, 충칭의 핵심 지역인 Changjiahui 풍치 지구는 아름다운 진주 목걸이라 할 수 있다.

Nanbin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역사, 현대성, 패션, 경향, 고적함, 열정이 혼합된 곳을 만날 수 있다. 온갖 재료가 들어간 핫팟처럼, 이곳에서는 여러 요소가 포용적으로 혼합되면서 모순 속에서 조화를, 조화 속에서 화려함을 연출하고, 온갖 종류의 맛을 선보인다.

광양섬: 양쯔강과 충칭의 생태를 볼 수 있는 곳

광양섬은 충칭의 생태 발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일 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양쯔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다. 섬을 따라 생긴 12km 길이의 생태 체험 순환 도로를 비롯해 섬 곳곳에 마련된 생태 복구 시범현장에서 푸른 산, 아름다운 강, 우거진 숲, 기름진 농지, 깨끗한 호수, 초록 풀밭 등을 볼 수 있다.

난안: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좋아하는 도시

아름다운 풍경은 난안의 겉모습에 불과하다. 난안의 목표는 생산, 생활 및 생태를 위한 이상적인 공간이자, 사업하고, 살아가며, 즐기고,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 되는 것이다.

난안구는 산 조망, 양쯔강 및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입지를 구성하는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난안구는 자연과 도시 풍경을 결합한 풍부하고 복합적인 여행 경험으로 전 세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가 됐다.

아름답고 세련된 난안구는 충칭을 아름다움을 찾아 꼭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cqna.gov.cn/을 참조한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Nan'an District, Chongqing Municipalit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