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싱크탱크 홍콩서 철수…"보안법으로 공포·위험 만연"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9-17 09:46  

독일 싱크탱크 홍콩서 철수…"보안법으로 공포·위험 만연"

독일 싱크탱크 홍콩서 철수…"보안법으로 공포·위험 만연"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독일의 싱크탱크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이유로 홍콩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이날 홍콩사무소의 문을 닫고 현지 활동을 접는다고 밝혔다.
재단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홍콩에는 공포와 위험이 만연해 있다"며 "홍콩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이들은 위험한 상황에 처해진다. 우리의 직원과 동료를 위험에 빠뜨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이미 4명의 직원 중 1명이 안전을 우려해 홍콩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홍콩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