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수 성향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16일(현지시간) 결과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11월3일 대선 때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47%가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해 바이든 후보(46%)보다 1%포인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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