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9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 수출이 7개월 만에 상승 반전할지 주목된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은 25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10.2억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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