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4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0년 3/4분기'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연내 반등을 이뤄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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