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이라크 정부와 코로나19 진단 실험실 구축계약 체결

입력 2020-09-25 08:43  

바이오니아, 이라크 정부와 코로나19 진단 실험실 구축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이오니아[064550]는 이라크 보건복지부(MOH)와 240만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실험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라크 보건복지부와 국내 기업이 맺은 첫 번째 사례다.
바이오니아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실험실을 마련하고 분자진단을 위한 장비와 키트, 연구에 필요한 모든 실험장비를 함께 납품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진단검증 협력기관으로부터 바이오니아의 진단키트가 민감도와 특이도 수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도 고려된 것 같다"면서 "이라크 보건복지부와 2차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