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국 3대 게임사' 창유 게임에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입력 2020-09-29 10:04  

네이버, '중국 3대 게임사' 창유 게임에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중국 게임사 '창유'의 한국 지사 창유닷컴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게임 '일루전 커넥트'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NBP에 따르면 창유는 텐센트·넷이즈와 함께 '중국 3대 게임사'로 불린다.
'일루전 커넥트'는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으로 창유의 대표 IP(지적재산)다. 국내에는 이달 10일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했다.
NBP는 창유의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사양 서버, 클라우드 DB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저 트래픽이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하게 서버 자원을 확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유 관계자는 "보안을 중요시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덕분에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NB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 김태창 전무는 "엔터프라이즈급 게임사부터 인디 게임사까지 다양한 게임사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게임 클라우드로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고 있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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