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전지(배터리) 부문 분사를 앞둔 LG전자[066570]가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9천억원을 넘어서며 시장의 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올렸다.
LG화학[051910]은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3분기 영업이익이 9천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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