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온라인으로 국내 보안기업과 동남아 기관·기업 연결

입력 2020-10-13 10:38  

KISA, 온라인으로 국내 보안기업과 동남아 기관·기업 연결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날부터 열린 이번 상담회는 12∼13일에는 말레이시아, 14∼15일에는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KIS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보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가운데 국내 보안 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이라고 설명했다.
상담회에서는 국내 보안기업 15곳이 말레이시아·베트남 현지 ICT(정보통신기술) 유관 부처·기관, 기업, 컨설팅사 등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벌인다.
말레이시아·베트남 기관·기업이 중심이고, 미얀마·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 등 4개국 유관 기관도 참여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이 동남아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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