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사의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천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중 D램에 이어 낸드 부문에서도 글로벌 2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낸드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35.9%로 1위이며 SK하이닉스가 9.9%, 인텔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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