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2일부터 자동차보험의 음주운전 사고부담금이 1천100만원 올라간다.
전동 킥보드 사고로 다쳤을 때 본인 또는 가족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규정이 명확해진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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