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뉴노멀과 IT기업 미래는…연합뉴스TV 특집대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과 IT기업 미래는…연합뉴스TV 특집대담
22일 유튜브 생중계·25일 연합뉴스TV 녹화 방영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는 22일 오전 9시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IT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2020 연합뉴스TV 판교IT심포지엄 특집 대담'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TV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경제가 일상화하면서 더욱더 빠르게 다가온 뉴노멀 시대를 진단하는 자리다.
특히 뉴노멀 시대를 앞둔 한국 경제가 직면할 다양한 기회와 과제에 대비하기 위해 IT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대담은 조성부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한다.
기조연설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나선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디지털 뉴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주제토론은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훈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 권기재 KT[030200] 5G/GiGA 사업본부 상무, 이종민 SK텔레콤 테크이노베이션 그룹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토론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IT 기업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다.
올해 2회째인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특집 대담으로 열린다. 대담은 25일 오후 11시 30분 연합뉴스TV 채널에서 녹화 방영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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