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브컴퍼니 상장 첫날 21% 급락…공모가는 상회(종합)

입력 2020-10-28 15:57  

[특징주] 바이브컴퍼니 상장 첫날 21% 급락…공모가는 상회(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상장 첫날인 28일 급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바이브컴퍼니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보다 21.75%(8천790원) 급락한 3만1천3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2만8천원보다는 11.8% 높은 수준이다.
바이브컴퍼니는 공모가보다 42.8% 높은 4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6% 상승한 4만2천4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20일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천266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2조3천억원이 몰리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바이브컴퍼니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벤처기업으로 시작해 2000년 다음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플랫폼 소피아(SOFIA)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