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자사 브랜드인 럭키마르쉐 매장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럭키 고 스마일 마켓'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마켓은 360도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럭키마르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을 그대로 구현한 온라인 매장으로, 코오롱FnC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 소비가 늘었다"며 "온라인 가상 공간을 통해 직접 매장을 찾은 듯한 생생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럭키마르쉐는 VR마켓 개점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코오롱몰에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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