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 들어 서울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노원구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노원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천279만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2천850만원으로 나타나 상승률이 25.1%에 달했다. 강북구(24.6%), 성북구도 같은 기간 2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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