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PCM20201102000213990_P2.gif' id='PCM20201102000213990' title='코스피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26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오른 2,625.9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2,617.76)를 이틀 만에 경신한 것이다.
다만 장중 고점은 2,625.97로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치(2,642.26)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19포인트(0.16%) 오른 2,605.73에 개장해 장 초반 2,600선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8포인트(0.40%) 오른 868.60에 출발해 혼조세를 보인 뒤 강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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