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100명, 삼성화재 60명, 교보생명 150명,현대해상 30명...보험업계도 채용문 '활짝'

입력 2017-09-13 15:30   수정 2017-09-19 09:30







[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보험업계가 채용이 한창이다.

지난 8일부터 지원서를 받고 있는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오는 15일이 지원서 마감일이다. 삼성생명은 영업관리직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영업관리·손해사정직 60~80명을 뽑는다. 어학지원 자격은 삼성생명과 동일하다.







지난 11일부터 지원서를 받기 시작한 교보생명은 오는 27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자산운용 △경영지원 △IT(정보기술) 등 6개 직무다. 고졸자를 대상으로 하는 텔러 등 사무지원자도 뽑는다. 이공계지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와 경제·경영테스트, 면접 등이다. 교보생명은 구직자를 본사로 초청해 취업토크쇼도 오는 17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15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된다.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50명 많은 150여명이다.




현대해상화재는 19일까지 신입직원 30여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하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으며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자면접(인성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16일에 하며, 실무면접은 10월31일부터 나흘간 한다.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영상도 볼수 있다.


동부생명과 동부화재도 다음달 11일까지 채용을 한다. 코리안리는 다음 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 인원은 15명이다.  ING생명도 다음달부터 올해 처음 공채로 신입 정규직 직원을 30명 선발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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