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사랑하는 앱 기업 입사하기]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애 앱 4’

입력 2019-03-29 18:10   수정 2019-04-03 09:29




△에브리타임 앱.(사진 제공=Google Play)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온종일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대학생들. 쇼핑, 게임, 금융, 음악, 엔터테인먼트 5개 카테고리 외에도 20대 삶을 가득 채운 앱을 소개한다.

에브리타임

에브리타임은 시간표 작성, 수업 일정 등 편리한 학업 관리와 학식, 도서관 등 유용한 학교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대학생 소셜 앱이다. 친구를 맺으면 서로의 시간표를 볼 수 있고, 학교 인증을 거치면 같은 캠퍼스의 학생들과 익 명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강의에 대한 평가와 총학 생회, 언론사와 같은 자치단체 공지 등 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중고 교재 거래까지 가능하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사용자는 본인 대학의 커뮤니티를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

스노우는 카메라 앱이다.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출시 후 약 1년 반 만에 1억 가입자를 달성했다. 트렌디한 AR 메이크업, 간편한 편집툴 등 사용자와 편한 소통을 추구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들 사이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얼굴인식 스티커가 인기다. 학생들은 스노우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SNS에 공유한다. 자연스럽게 보정되는 뷰티 스타일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는 앱이다. 

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앱이다. 사용자는 사진과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집 꾸미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품 태그를 통해 마음에 드는 소품은 바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고 집을 처음 꾸미는 초보를 위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 견 적 계산기를 통해 표준 견적을 확인하고 전문가 매칭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자취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은 음식 배달 산업에 IT 기 술을 접목해 주목받는 앱이다. 사용자는 이 앱을 활용해 주변 배달 음식점 찾기가 편해졌고 많은 리뷰 덕분에 선택이 쉬워졌다. 배달의 민족은 배민신춘 문예,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포함 한 마케팅과 재미있는 광고, 무료 폰트 배포 등을 통해 20대에게 큰 인기를 끌 고 있다. 간편한 결제 시스템과 전화를 통하지 않고 앱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대학생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yeol041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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