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건설사 추석 앞두고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나선다

입력 2019-09-06 15:44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하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은 2019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전자), 경영지원직(전공무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직·설계(화학/화공, 기계, 전기전자, 토목, 건축, 환경), 안전관리직(안전공학), 경영지원직·재무(상경, 부전공 포함) 등이며 16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2020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2020년 1월~2월 입사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군복무 중인 경우 2019년 12월 31일까지 전역 예정인 자,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 최소등급 확인 요함) 등이다. 

포스코건설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IT, 재무/회계, 세무, 구매, 경영지원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축(주택, 산업, 일반), 인프라(토목), 자산, 재경, 경영, 안전(안전공학)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0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 보유자, 지원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공학의 경우 안전기사 자격증 필수 등이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건축영업, 기계시공, 안전(안전공학),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 플랜트전기 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 설계/사업/시공, 해외영업 등으로, 23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 품질/안전, 경영지원 등이며, 16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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