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JOB] 수시채용 닥치는데 공개채용 몰려온다

입력 2019-09-23 11:25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상장사 699개를 대상으로 ‘귀사는 신입사원도 수시로 채용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의견입니까’라고 묻자, 참여기업 84.3%가 찬성’을, 나머지 15.7%는 ‘반대’를 선택했다. 찬성 이유로는 ‘인력 수요 발생 시 즉각 모집할 수 있어 효과적임(48.5%, 복수응답)’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주력 산업별 필요 인재만 채용하는 것이 효율적임(22.7%)’, ‘경기가 어려워 신입채용 규모를 줄여야 하는데 적당한 방식으로 보임(19.0%)’, ‘공채진행 비용절감(8.7%)’을 찬성하는 이유라고 답했다. 

또한, 향후 기업들이 내다보는 신입사원 채용방식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기업들에게 ‘귀사는 향후 신입사원 공채 폐지계획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24.2%가 ‘없다(공채선발 유지할 것)’고 답했다. 이어 ‘폐지까지는 아니지만 점차 줄여나가기는 할 것(17.0%)’, ‘채용규모가 줄어듦에 따라 공채, 신입할 것 없이 줄어가는 중(14.3%)’라는 이유를 들었다. 또한, 공채 폐지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5%였는데 그 중 대기업 비율은 11.5%로, 향후 대기업 10곳 중 1곳은 공채를 폐지할 예정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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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2% ″하반기 직원 채용한다″···채용 규모 ′예년 수준 유지′(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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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올 하반기 425명 뽑는다···우리은행 등 5개 계열사 17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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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9% ‘추석 때 이직 준비’···구직자 68% ′추석 때 취업 준비′(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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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9월 10일부터 신입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으로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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