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경DB)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19년 군무원 2차 공개경쟁채용 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20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군무원 113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8월 1차 채용 시 충원되지 않았던 직렬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채용인원 중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287명을 채용하며, 7급은 △육군(83명) △공군(2명) △국직 부대(2명)를, 9급은 △육군(663명) △해군(200명) △공군(121명) △국직 부대(67명)를 선발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 육군, 해군, 공군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공휴일에도 원서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12월 21일 공통으로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다음 해 3월 1일 이후 임용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정하고 엄정한 시험 관리를 통해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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