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열어

입력 2020-06-19 16:29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취업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가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에 나서는 등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유동성이 뛰어난 중앙도서관 앞 노천카페에서 ‘진로심리카페’를 열어 진로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취업지원관이 저학년에게는 학년별 계획 수립 및 대학생활설계에 대해, 고학년에게는 진로취업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또한 타로카드 심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줘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여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참여하게 됐다”며 “진로상담을 받고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짤 수 있었고, 무엇보다 타로카드 심리상담을 통해 고민도 털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