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0 DEF2020’서 포스트코로나 대안 찾는다···피터디아만디스·아빈드굽타 등 20여 명 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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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3 12:08  

기획재정부-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0 DEF2020’서 포스트코로나 대안 찾는다···피터디아만디스·아빈드굽타 등 20여 명 연사 참여


- 기재부-코스포, 제3회 2020디지털이코노미포럼, 9월 11일 온라인에서 개최




- 포스트코로나 시대 진정한 혁신을 이끌 디지털 경제와 디지털 뉴딜에 주목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기획재정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디지털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포럼 ‘2020디지털이코노미포럼’을 11일 온라인 포럼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디지털이코노미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경제 - 진정한 혁신을 이끌 디지털 전환으로’를 주제로,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혁신의 가속화를 이끄는 디지털경제에 주목해 앞으로의 변화와 전망을 살핀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코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디지털 전환의 인식 확대와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빠른 변화로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전환 정책, 엔터테인먼트와 뉴미디어, 일자리와 헬스케어의 4대 화두를 중심으로 기조연설과 패널토크, 혁신 스타트업 사례를 발표한다. 디지털 경제를 견인하는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와 스타트업, 정부 및 학계 등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엑스프라이즈재단(XPrize Foundation)과 싱귤레리티대학(Singularity University)의 설립자이자 저명한 혁신 기업가 피터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가 첫 번째 기조연설로 포럼의 문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 ‘진정한 혁신을 위해 디지털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 있을 두 번째 기조연설로는 OECD 과학기술혁신국장 앤드류 와이코프(Andrew Wyckoff)가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경제 해법과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토크 세션에서는 4대 화두를 중심으로 담론의 장을 연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전문기관 및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기획해 주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첫 번째 세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디지털 전환과 정책’을 주제로 포스트코로나를 기점으로 디지털 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살피며 디지털 경제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짚어본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며, 윤태식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디지털인디아재단 설립자인 아빈드굽타(Arvind Gupta)와 MIT Sloan School 디지털경제 연구원인 크리스토스 마크리디스(Christos Makridis)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사례를 제시하고, 국내 시사점을 도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엔터테인먼트와 뉴미디어의 미래’을 주제로, 실리콘밸리 혁신 기술을 전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더밀크(The Miilk)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김인순 더밀크코리아 대표의 진행으로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는 스타트업 AmazeVR(어메이즈VR) 이승준 대표와 이진하 Spatial(스페이셜) 공동창업가, 손재권 The Miilk 대표가 연사로 나서며 언택트 환경에서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변화를 전망하고,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살펴본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연사들이 직접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면서 진화된 언택트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 번째 세션은 ‘급변하는 일과 직업’을 주제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인간과 로봇의 협업 등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들을 조망한다. 핀란드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Aaltoes의 베이코 베이리넨(Veikko Vyrynen) 부대표와 핀란드 교육 스타트업 Claned,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개발사업실 이사, 김동환 42Maru 대표가 참여한다.

 

네 번째 세션은 ‘헬스케어의 혁신’을 주제로 ITU-WHO Focus Group of AI4Health와 공동 기획한 세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Be He@lthy Be Mobile Initiative를 총괄하는 새미어푸자리(Sameer Pujari)의 진행으로 유럽 의학 전문 매체 The Lancet의 Naomi Lee 수석에디터와 서범석 루닛 대표,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 부센터장이 패널로 나서 포스트코로나 이후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선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특별세션도 마련된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서비스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 나우버스킹과 비대면 화상진료를 도입한 메디히어, QA 인공지능 스타트업 42Maru, AI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루닛이 차례로 나서 자사의 혁신 서비스와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한다.

 

디지털이코노미포럼은 2018년 11월,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경제의 원동력을 주제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듬해 경제성장·기술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에 주목해 성장 전략과 국가별 정책 방향의 발전적인 담론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플랫폼레볼루션 저자 제프리파커를 비롯해 한성숙 네이버 대표, 소피비제르 에꼴42 총괄디렉터, 크리스틴차이 500Startups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야놀자, 마켓컬리, Gojek, 아이콘루프 등 디지털경제를 견인하는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올해는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포럼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프라인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이후 새로운 지식 공유의 형태를 제시하는 등 현시대에 맞는 콘텐츠 및 전략으로 준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정부는 ‘디지털 뉴딜’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정책적 담론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이 유례없이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관점을 가진 디지털경제 전문가들의 지혜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삶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DEF2020은 9월 11일 하루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정보 확인 및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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