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더셀컴퍼니 ‘뮤리(murir)’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활동 및 제품 체험 등을 진행할 서포터즈 ‘세미(semer)’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뮤리는 프랑스어로 ‘과일·곡식을 익게[여물게] 하다, 사람을 성숙[원숙]하게 하다’라는 뜻이며 세미는 프랑스어로 ‘씨를 뿌리다’의 뜻으로, 브랜드와 서포터즈가 서로 융합되는 관계를 의미한다.
서포터즈 ‘세미’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등 뷰티에 관심이 많고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서포터즈이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운영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일까지 뮤리(murir) 공식몰 및 뮤리 오피셜 인스타 계정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10월 5일 뮤리 공식몰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5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제품 홍보·신제품 체험 및 빌라 드뮤리 오프라인 매장 신메뉴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뮤리 관계자는 “뮤리 제품을 체험해보며 제품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줄 수 있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평소 뮤리 브랜드와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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