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 제3회 창업존 비공개 IR 개최

입력 2020-09-24 11:26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 창업존에서 열린 ‘제3회 창업존 Closed IR(이하 Closed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Closed IR은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5개 팀 및 경기도내 유관기관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 3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투자전문가의 투자 멘토링을 지원 받아 투자유치 역량을 키웠다.

참여기업으로는 ▲나노웨더(기상기후 데이터를 초고해상도로 상세화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위치, 영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위솔버’) ▲플랫포스(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폰기프트’) ▲플라잉(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플라워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카카오벤처스, 하나벤처스, 어니스트벤처스, 한국과학기술지주, 컴퍼니비 소속 투자전문가들이 맡았다. 이들 전문가는 기업의 스피치에 피드백을 했다. 이후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창업 전문자 간 투자연계의 장 마련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IR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존 Closed IR은 연내 4회 개최되며 올 11월 네 번째 행사가 열린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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