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인재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윤여송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장학생들.
(사진 제공=인덕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덕대는 지난 24일 은봉관 소회의실에서 윤여송 총장과 이정미 학생처장, 2020학년도 전문기술인재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전문기술인재장학금은 전문대학 학생 중 종합적 취업역량 개발 노력과 성취가 우수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 및 자기개발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 13명에게는 2020학년도 1학기와 2학기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1유형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는 추가로 생활비장학금을 학기당 20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을 대신하여 장학증서를 전달 받은 모든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역량 향상에 정진하고 미래를 선도할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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