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재학생 건강 위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충남대가 재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충남대는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2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대학구성원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메뉴는 한식과 일품요리로 매일 300인분이 제공되며 배식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다.
 
학생과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식사 제공하고 있다”며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진행되는 ‘천원의 아침밥’은 충남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잘 가르치는 대학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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