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랜선 시상식 개최…주진환 학생 ‘마냥 먼 미래일까요?’ 대상 영예

입력 2020-10-16 17:49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제5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16일 LG화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됐다. LG화학의 새로운 슬로건 홍보와 더불어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각양각색의 작품 147편이 출품됐으며, 최종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 ‘마냥 먼 미래일까요?’ (사진 제공=LG화학)

‘제5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 이날 유튜브 영상으로 시상 결과 소식을 알리며 마무리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LG화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대학생들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 마련을 목표로 영상 부문으로만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규 슬로건(We Connect Science)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해석한 영상’과 ‘과학 및 화학에 얽힌 재미있고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영상’ 두 가지다. CF패러디·웹드라마 등 다양화된 형식의 영상을 최대 3편까지 시리즈로 지원이 가능했다. 접수는 지난 9월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은 각양각색의 작품으로 영상 147편이 출품됐다. 단일 작품보다는 시리즈 작품이 많았고 개인보다는 팀 지원자가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1400만원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 팀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장,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팀을 포함한 수상작 11편은 HS애드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LG화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소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올라온 최종 11개 팀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총 4개 부문으로 시상을 발표했다. 올해는 LG화학의 슬로건을 주제로 3개의 시리즈물 영상을 제작한 주진환(성균관대 디자인학 4) 학생의 ‘마냥 먼 미래일까요?’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성환두 LG화학 홍보담당 상무는 “수상작 모두 주제를 해석하는 능력, 창의성, 완성도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했고, 해가 갈수록 출품작 전반의 완성도가 크게 오르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LG화학이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심사 총평을 전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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